첨단 IC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물관리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는 시점이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물 관련 재해를 신속하게 관측하고, 물 관련 인자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는 방대
한 위성 빅데이터, GIS 및 관측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구글어스엔진
(Google Earth Engine; GEE) 등과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기반으로 위성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자원
시계열 관측 및 공간적인 수재해 피해변화를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수자원/수재
해 모니터링을 위해 주로 사용된 위성데이터는 전천후 지구관측 위성인 C-밴드 영상레이다(Synthetic
Aperture Radar; SAR) 탑재 Sentinel-1 위성이다. 특히, 2020년 8월 한반도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및 태풍으
로 인해 도심, 농경지, 하천유역 등에 발생한 홍수피해 전·후 면적을 산출하였고,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접
경유역의 댐 수위 추정을 위한 수체 면적변화를 시계열 모니터링하였다. 위성 빅데이터임에도 불구하고 준-
실시간으로 빠르게 분석이 되어 자동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향후 발사될
수자원위성(C-밴드 SAR) 데이터까지 융합이 된다면, 한반도에 최적화된 수자원/수재해 감시 및 대응 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