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 해수담수화 사업 및 연구개발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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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2023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
저자 김지혜
발표일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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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등으로 수자원 부족 문제가 심화되면서 해수의 염분을 제거하여 음용수, 산업용수 등을 생산하는 해수담수화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증발식 해수담수화 시설이 주를 이뤘으나, 2000년대 이후 분리막 기술의 발달로 최근에는 역삼투 방식이 대부분 적용되고 있다. 국내에는 약 100여개의 도서지역 소규모 해수담수화 시설, 포스코 건설의 광양 30,000 m3/일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이 가동 중에 있으며, K-water에서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대산 임해산업단지의 증가하는 용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가 차원의 대규모 해수담수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4년 말 준공예정인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통해 대산 임해산업단지에 100,000 m3/일 순수를 공급할 예정이며, 가뭄 등으로 상시 또는 간헐적 물 부족이 예상되는 다른 지역에도 신규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K-water에서는 기존 공업용수 대비 생산단가가 높은 해수담수화 시설의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해수담수화 물 생산단가의 약 35~65%에 해당하는 전력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운영 최적화 프로그램, 에너지 소모 모니터링 및 분석 기술 등을 개발하였으며, 염도가 낮은 다중수원을 혼합 활용하여 플랜트 전체 에너지 소모를 저감하기 위한 기술도 연구개발 중에 있다. 이러한 기술들을 현재 건설중인 대산 해수담수화 플랜트에 적용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향후 해외시장 진출 시 K-water 및 한국 브랜드 기술로써 차별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